JHB의 삽질 이야기

1. Drum - 반복이 많은 곡이라면 드럼킷에 다른 '여러가지 타악기'를 섞으면 훨씬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다.(마라카스, 봉고 등등) - reverse Cymbal : 벨로시티가 올라가며 '치익~'하는 심벌 2. Bass - 레가토(이음줄) 기능으로 모두 붙이기 보단, 띄울 곳은 띄어서 '리듬감'을 살려라. - 끝에 간결한 반주로 조용히 끝나는 곡에서, 베이스를 쉬다가 맨 마지막 음에만 깔아주면 분위기가 한결 좋다.(이태윤씨가 자주 쓰시는 방법) - ex.) 화려하게 나가다가 끝에 피아노와 보컬만 들어가고 마지막에 베이스 깔아줌. 3. 중간에 "Break"를 잘 걸어라. 곡이 진행되다가 갑자기 멈춘듯한 느낌. - 듣는이는 마음속으로 리듬을 세면서 다음에 나올 부분을 기대하게 된다. - ex.) 리듬 ..

친한 후배가 휴가 나온 기념으로 즉석에서 만들어본 곡입니다 ㅎㅎ 음정 박자 다 틀려도 고칠 수가 없네요..ㅠㅠ 텔레비젼에 내가 나오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어저깨밤에 우리 아빠가 크레파스를 사다주셨네 곰세마리가 한집에있어 아빠엄마곰 그리고 애기곰 우리 모두는 새싹들이다 그러나 언젠가 군대에 올껄 오랫만에 휴가나왔어 돌아가기싫어 집에나 보내줘 제발 오랫만에 휴가나왔어 돌아가기싫어 집에나 보내줘 제발

이런건 장르를 뭐라고 해야할까요 갑자기 필 받아서 써봤습니다. 이번곡은 쓰면서 느낀게 많네요. 제가 믹싱 한 것 중에 가장 맘에 들게 된거같아요.(아직 허접하지만요 ㅠ) 대충대충 쓴거라서 이상한 부분 많을거에요.. 베이스 찍는건 너무 어렵네요. 재밌게 들어주세요 :) 제목 : 미정(그냥 Channel.May 라고..) 코드 : Emaj7-Eb7-Dmaj7-Db7 랩 : 강사근, 백재현 ※ 플레이버튼을 눌러주세요.

다음 내용은 Sound Art 2004년 6월호에 나온 내용 중 읽을 만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컴프레서로 음압을 조절 할 때의 기본 사항 컴프레서로 드럼의 음압을 높인다고 흔히 말하는데, 실제 이 과정은 두 단계로 나누어집니다. 컴프레서로 피크를 억제하기 위해 레벨차를 줄입니다. (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 할 경우 너무 쎈 소리를 ratio를 조절하여 적당히 작은음과 너무 차이나지 않게 죽인다.) 단, 이대로는 전체 레벨이 낮아져 버리므로 컴프레서처리후 make up gain으로 전체 레벨을 높여줍니다. 이와 같이 작업함으로서 드럼 사운드 전체의 음압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상대적인 무음(엠비언스)부분의 레벨도 높아지게 되므로 공간감또한 같이 증가하게 됩니다.(make up gain으로 높..

2am의 이노래를 보사노바로 편곡해 봤어요. 아직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정중히 들어주세요..^^ 나중에 실력이 좀더 좋아지면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네요! 베이스에 컴프레서의 트레숄드 조정을 실패하면 특정음을 넘어가면서 밸로시티가 망가지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베이스에 컴프레싱할때는 특히 주의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리버브를 너무 심하게 걸었네요. 근데 이렇게 안걸면 서로 잘 섞이지가 않아서.. 다음번엔 녹음을 좀 더 신중히 해야겠어요a 감사합니다 :) 시퀀서 : Cubase sx3 사용악기 : 내 기타, SM57 외 ※ 플레이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