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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Compose

MIDI 시퀀싱 TIP!

jhbaek 2008. 11. 10. 11:02

1. Drum
- 반복이 많은 곡이라면 드럼킷에 다른 '여러가지 타악기'를 섞으면
훨씬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다.(마라카스, 봉고 등등)
- reverse Cymbal : 벨로시티가 올라가며 '치익~'하는 심벌

2. Bass
- 레가토(이음줄) 기능으로 모두 붙이기 보단, 띄울 곳은 띄어서 '리듬감'을 살려라.
- 끝에 간결한 반주로 조용히 끝나는 곡에서, 베이스를 쉬다가 맨 마지막 음에만
깔아주면 분위기가 한결 좋다.(이태윤씨가 자주 쓰시는 방법)
- ex.) 화려하게 나가다가 끝에 피아노와 보컬만 들어가고 마지막에 베이스 깔아줌.

3. 중간에 "Break"를 잘 걸어라. 곡이 진행되다가 갑자기 멈춘듯한 느낌.
- 듣는이는 마음속으로 리듬을 세면서 다음에 나올 부분을 기대하게 된다.
- ex.) 리듬 악기를 중간에 뮤트하고, 베이스만 한옥타브 올려서 진행시킨다.

4. 지루하지 않게 계속해서 '패턴에 변화'를 줘라! 그러나 조잡해지지 않도록 주의!

5. 미디를 찍기는 쉽지만, 소스를 찾고, 밸런스를 잡는데 대부분의 시간이 들어간다.
프로로 갈수록 사운드 하나하나에 소홀하지 않고 공을 많이 들인다.
'이정도면 비슷하니깐 되겠지..'라는 생각은 금물! 찾아서 에디팅하는 노력도 중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그런 미세한 사운드 차이를 구별하는 귀를 갖는 것이다.

6. 타악기라도 톤을 무시하지 마라. 곡에 잘 묻히는 "톤"에 신경을 써라.
스네어 소리 하나로 3일을 붙잡고 있을 정도의 꼼꼼함이 프로를 만든다.

7. 미디를 찍기 전 철처한 "계획"을 세워라. 느낌만으로는 음악을 만들 수 없다.
모든 곡은 이면에 숨겨진 치밀한 계획과 노력이 들어있다.
전체적인 것부터 사소한 것 하나싸기 '구성'하고 '계획'하라!!

※위의 내용은 말그대로 TIP이지 정답이 아님을 밝힙니다.

※위 내용은 네이버블로그 라크피엘(blog.naver.com/nextlpcp)에서 퍼왔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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